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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Life [일상]/Puppy [비숑송이]

강아지 산책길 주의!!! 청산가리보다 1000배 강한 독극물 유박비료!!! (증상 및 대처 방법)

by 랜디보이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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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가 아닌 사약 유박비료...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송이가 혈변과 구토를 해서 병원에 입원하고 수액 맞고 그랬답니다.

갑자기 그런 거라 여러 가지 추측으로 원인을 찾아보던 중

요즘 강아지들이 산책 도중 의문사를 당한다는 무서운 뉴스를 접했습니다.

 

 

아파트 반려견 의문사, 알고 보니 치명적 비료 섭취

피마자 유박비료엔 독성물질 리신 함유, 아파트 반려동물 사고 잇달아 “제게 도톨이는 자식 이상의 존재예요. 모든 자식이 부모에게 도톨이처럼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건 아니잖아요. 이렇��

news.naver.com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유박비료

저렇게 생긴 게 아파트 주변 풀밭, 산책길에 널리 뿌려져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강아지들은

사료라고 생각하고 한두 개씩 먹을 텐데요...

 

청산가리보다 1000배 강한 게 집 주변에 널려있다니...

송이는 하루에 1~2번은 꼭 산책을 하는데요

풀밭을 좋아하는 송이한테는 굉장히 위험한 물질입니다...

 


우리 강아지가 유박비료를 먹었다면...

어떠한 증상과 대처 방법이 있는지 설명해드릴게요~!! 

 

 

 

유박비료의 주성분인 리신!!!

이 성분이 청산가리의 1000배 강한 독성을 가진 성분입니다.

강아지가 섭취했을 때

이 성분을 최대한 빠르게 체내에서 빼내야 합니다.

 

리신에 중독되었을 때 증상으로는...

 

구토, 출혈성 설사, 고열, 복통, 발작 , 보행장애, 황달 그리고 혼수

 

송이는 구토와 출혈성 설사 증상이 있어서

유박비료를 소량으로 나마 섭취한 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어서

이틀 동안 수액을 맞으며 치료를 받았습니다.

 

 

 

대처방법으로는

강아지가 섭취하자마자 바로 근처 동물병원으로 가서

 

구토 유발, 위세척, 활성탄 투약,

그리고 탈수와 장기 손상 방지를 위하여 수액 처치와 대증치료 병행

 

이렇게 해야 체내에 있는 리신 성분을 다 빼낼 수 있습니다.

리신 해독약이 따로 없기 때문에

섭취 후 2시간 내로 체내에 흡수되지 않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다행히 송이는 많이 호전됐지만

앞으로 산책을 할 때 너무 겁이 나네요...

반려견을 키우시는 모든 반려인께서

이 글을 보시고 더욱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피쓰~!!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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