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알못] UFC 보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아야 할 인물 1탄/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 aka 백사장

 

 

 

 

 

 

 

 

 

 

 

안녕하세요

유알못 시간입니다~!!

 

오늘은 UFC 볼 때 꼭 알아야 할 사람

바로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입니다.

 

이때가 살도 안찌고 리즈시절인듯

Dana Frederick White Jr (데이나 화이트)

미국

1969년생 (만 50세)

180cm

UFC 사장

 

그는 어릴 적 아마추어 복싱선수를 한 적이 있고, 

MMA 사업은 선수 매니지먼트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그때 당시 티토 오티즈와 척 리델 선수를 매니지먼트를 했습니다.

 

나도 저런 돈많은 친구 있었으면 ㅜㅜ

2001년데 절친이자 카지노 재벌인 퍼티타 형제를 설득해서

200만 달러에 UFC를 인수한 이후 경영난에 시달리다,

 

예전 데이나 화이트를 보면 염따가 생각난다 flex 빠끄~

2005년 TUF (The Ultimate Fighter)가 대박 나면서

전 세계 MMA시장을 독점하기 시작하였고,

종합격투기를 스포츠 영역으로 편입시킨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매우 직설적이고 솔직하며 거침없이 욕을 내뱉는 걸로 유명하며,

본인이 뱉은 말은 무조건 진행하려는 노빠꾸 스타일의 사장님입니다.

 

평소 우리가 보는 데이나 화이트는

 

선수들 싸울까 봐 긴장하고

 

싸우는거 말리려고 열심히 운동하나보다...

싸우면 먼저 나서서 말리고

 

데이나가 제일 사랑하는 코너 맥그리거

경기 전, 후 컨퍼런스를 통해서 UFC의 소식을 직접 전달해주고

 

챔피언 뒤에서 열심히 벨트도 채워주기도 한다.

 

그렇게 UFC에서 헌신적으로 일한 결과

UFC는 세계에서 제일 큰 종합격투기 단체가 되었습니다.

 

그가 없었다면,

UFC는 지금까지 잔인한 폭력 격투 단체로만 남아있었을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UFC는 잠정 중단되었지만, 그는 계속 어떡하면

경기를 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 중입니다.

 

간단한 데이나 화이트 소개였고요~

앞으로 그의 소식은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할 것 같습니다.

그럼

피쓰~!!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