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알못] 역대 UFC 경기 사상 최단KO 기록 TOP 5 소개 (국뽕주의!!)

 

 

 

 

 

 

 

정말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유알못 시간입니다.

근무 시간이 오후 1시~10시로 바뀌고 강동에서 일산까지 출퇴근하다 보니

집 오면 12시이더라고요... 블로그에 힘쓸 시간이 점점 줄어듭니다 ㅜㅜ

 

오늘은 UFC 홈페이지에 있는 레코드

기록이 저장되어있는 공간에서

재밌는 내용 가지고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UFC 역사상 제일 빠른 시간에 KO로 경기가 끝난 기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보시는 사진과 같이 1등이 무려 5초...

2등이 6초 그리고 공동 3등이 7초...

 

어떻게 가능한 건지

제가 움짤을 준비했으니 함 보시죠~!!

 

먼저 공동 3등이자 TOP5입니다.

다 똑같은 7초지만 미세하게 0.0 몇 초 차이로 순서가 나눠졌는데요

먼저 라이언 짐모 선수의 KO 움짤입니다.

 

이 선수에 대한 움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었는데요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돌진해서 한방에 끝내는 장면입니다.

 

다음은 TOP4입니다!!

소리쳐 보겠습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경기 시작하자마자 상대방이 훅을 날리는데요

훅을 바로 카운터 펀치로 눕히고

후속타로 경기 종료~!!

심판이 더 빨리 말렸다면 5초로 단축할 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이 경기 때 이후로 저는 정찬성 선수의 팬이 되었습니다.

 

TOP3입니다~!!

 

토드 더피 선수가 경기 시작하자마자

카운터 잽으로 상대방을 눕혔는데요~!!

헤비급 선수들의 주먹은 스쳐도 사망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ㅎㄷㄷ...

 

TOP2

마의 7초를 넘어서 6초 만에 끝낸 경기입니다.

 

뱅 무에타이 창시자이자 전 팀 알파메일 타격코치로 유명했던

드웨인 루드윅 선수인데요.

전성기 때 저렇게 멋진 기록을 남겼었네요.

깔끔한 카운터 펀치로 6초 만에 경기가 끝났습니다.

 

대망의 TOP1

 

작년에 아주 큰 이슈였죠

호르헤 마스비달 선수가 벤 아스크렌을 5초 만에

심지어 플라잉 니킥으로 잠재운 사건...

 

경기전까지만 해도 서로 거친 말싸움을 했을 정도로

둘은 사이가 안 좋았는데요

그들의 경기는 이렇게 5초 만에 끝났답니다.

 

이날 마스비달은 보너스를 휩쓸며

총 20만 달러 (한화 2억 4천만 원)을 5초 만에 벌었답니다.

 

다음 편에도 재미있는 기록들을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피쓰~!!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