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NEWS] 정찬성 VS 오르테가!! 다시 불붙은 설전!!

작년 12월 21일 정찬성하고 오르테가는 원래 한국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붙기로 했다.
하지만 오르테가의 부상으로 프랭키 에드가가
대체자로 나서서 경기를 뛰었다.
그 이후 둘사이에 감정은 안좋아졌고,
정찬성의 소속사 사장인 박재범이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으면서
이 둘의 감정은 극에 달했다...

최근 오르테가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누가 코좀에게 계약서에 사인하라고 해달라,
이미 수차례 질문받았을꺼다, 팬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야달라, 도망치지말고..." 라고 언급했으며,
정찬성은 "너는 분명히 내가 왜 지금 미국을 못가는지 알테다, 만약에 너가 한국으로 온다면, 7월에도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그게 아니면 조용히 날 기다려라..."
라고 반박 했다.

다시 시작된 둘의 설전...
정찬성은 이미 미디어에 여러차례 얘기했듯이,
경기전 두달간은 미국 파이트레디짐에서 에디차 코치와
캠프를 해야 경기를 뛸 수 있다고 하여,
경기가 잡힌다고 해도 아마 두세달 뒤인
9,10월쯤 경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