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뉴스]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의 아버지 코로나19로 현재 위독한 상황...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아버지인 압둘마납 누르마고메도프께서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현재 위독한 상황이라고 하빕이 sns통해서 직접 말을 꺼냈습니다.

 

지난주 격투매체들은 하빕의 아버지가 폐와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응급실로 실려갔고, 의식불명의 상태로 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하빕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아버지께서 심장수술을 끝내고 의식이 돌아오셨다고 했지만 아직 상태가 매우 안 좋다고 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맞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다게스탄에 있는 친인척들중 2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하빕은 현재 감염된 분들과는 멀리 떨어져서 있다고 합니다.

하빕은 "아버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심장 합병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아버지는 작년에 심장 수술을 하셨고 요 근래에도 심장 수술을 하셨다. 현재 아버지의 상태가 많이 안 좋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거는 여기까지다"라고 전했습니다.

 

19일 기준 러시아는 코로나로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하빕의 아버지와 친인척분들께서 얼른 쾌차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얼른 종식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