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1 달.콤.고.소.한 자판기 우유맛 한잔 리뷰/ 지하철역 자판기 우유가 그리울때 안녕하세요 지난주쯤인가 이마트 구경하러갔다가 우연히 보게되어 사게된 "자판기 우유맛 한잔"을 한번 리뷰 해보겠습니다. 어릴때부터 지하철역 가게되면 200원 동전 넣어서 마셨던 우유가 그리워서 한번 사보았습니다. 상자 디자인부터 예전의 추억을 되살리게끔 많이 강조 되어 있습니다. 마시는 방법부터 영양정보까지 옆에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오우.... 저는 일반 믹스커피 사이즈 생각했는데 거의 두배 수준의 사이즈네요... 얼마나 진하게 나올지 벌써 두렵네요 ㅎㅎㅎ 머그컵으로 마시면 뭔가 갬성?이 부족할것 같아 추억이 종이컵을 준비했습니다. 원래 집에 종이컵이 없었는데, 강아지 노즈워크용으로 식당에서 몇개 얻어왔었던걸 오늘 추억의 우유 한잔으로 쓰게 되네요~!! 다 쏟아 부어버립니다. 엄청 마니 나오네요;;; 가.. 2020. 4. 4. 이전 1 다음